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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31

by 까망거북이 2024. 3. 9.

2024년 3월 9일 토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3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1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7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 24.2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5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7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5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23.0도

치어아가들  어항 수온 : 23.5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점심, 저녁 총 3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유어아가들 어항 1: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성어 아가들 어항 1 : 저면여과기 / 성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38/ 유어어항 2 -청소한 날 D -38/ 치어어항 -청소한 날 D -38/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38/성어 어항 1-청소한 날 D -38/ 성어 어항 2  - 청소한 날  D -38

물 만들기: 3월 7일 23시 10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미리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23

물 보충 량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치어 아가들 어항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성어 아가들 어항 1 -  L / 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여자 아가들 중에 또 짙은 검은색 벨벳드레스를 입은 아가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꼬리지느러미가 또 크게 자랄 것 같다.

파랑시폰 아가의 아가중에 꼬리지느러미 중 3분 1 정도 색이 입혀지지 않은 아가가 자라고 있다. 

수초화분 뒤쪽에 모여있는 아가들 투명여자 아가를 파랑시폰아가들의 아가들 두 마리가 그녀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구석에서 뭐 하는 거니? 내가 다 보고 있다. 

점점 더 여자 아가들의 꼬리지느러미가 남자 아가들의 꼬리지느러미보다 더 커지고 화려해지고 있다.

많이 자랐다고 해도 아직은 작은 루돌프 유어 아가들이다. 이제는 성어 아가들보다 숫자가 훨씬 많은 것 같이 보인다. 지금 보이는 산소물방울보다 작은 녀석들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자라서 산소 물방울 위를 타고 논다. 귀여운 녀석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그래서 루돌프 아가들은 턱시도 구피 아가들처럼 많이 변하지 않고 그들의 습성을 고대로 이어받아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 이상하게 턱시도 구피 아가들은 점점 더 꼬리지느러미가 이렇게 커지는지 모르겠다. 자연스러운 건지... 어쩌던 건지... 몸보다 더 큰 지느러미를 가지고 태어난 아가들을 보면 헤엄칠 때도 왠지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짠하고 아프다. 꼬리지느러미크기에 많은 몸의 크기로 태어나면 좋을 텐데 말이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말이다. 나는 그냥 아가들이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다. 그냥 건강하게만 잘 지내줬으면...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 잘 지내준 나의 아가들 너무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