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월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3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1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7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 23.6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4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1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9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22.5도
치어아가들 어항 수온 : 23.3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점심, 저녁 총 3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유어아가들 어항 1: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성어 아가들 어항 1 : 저면여과기 / 성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39/ 유어어항 2 -청소한 날 D -39/ 치어어항 -청소한 날 D -39/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39/성어 어항 1-청소한 날 D -39/ 성어 어항 2 - 청소한 날 D -39
물 만들기: 3월 10일 23시 10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미리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23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치어 아가들 어항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성어 아가들 어항 1 - L / 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물을 환수해 주고 꼬리지느러미가 커서 따로 분리해 주었던 아이들을 이제 풀어 주었다. 제발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
저번달에 새로 주문했지만 높이를 잘못주문해서 히터기를 대각선으로 세워서 틀어주고 있다. 그런데 지나고 나기 또 나름 분위기가 있고 히터기도 잘 작동하고 있어 아가들이 지내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아가들을 정말 편하고 넓게 지내게 해주고 싶어 어항을 하나 추가로 주문해 주었는데 아가들이 무럭 무럭 자라서 특히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가 너무나 커진 아가들이 많아져 아가들이 편하게 헤엄을 치고 있는 것보다 꼬리지느러미가 너무나 커진 아가들이 다른 아가들보다 빨리 다니지 못하는 것 때문에 다른 아가들이 쫓아다니며 꼬리지느러미를 쪼곤 하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다.
지금 이렇게 작은 아가들이 점점 자라면서 온몸이 균형있게 자라면 좋겠는데 이상하게 왜 그렇게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만 커지는지 모르겠다.
2022년 11월 치어 시절부터 키우기시작했던 나의 루돌프 아가들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거의 간직한 체 변함없이 잘 자라고 있는데 루돌프 아가들은 계속 자라면서 다른 아가들이 태어나고 이제는 전혀 새로운 아가들도 태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아가들이 변하면서 태어나고 자라게 되는 건지 나중에는 처음 아가들의 모습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까 봐 걱정도 된다. 매일매일 아가들의 모습을 기록한다고 해도 모든 아가들의 모습을 다 영상에 닮을 수는 없어서 아쉽고 미안해지곤 한다. 꼬리지느러미가 너무 커진 아가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어항을 하나 더 추가 주문을 하려고 한다. 이제 어항이 7개가 되는데 어항받침대를 주문해야겠고 히터기도 산소기도 여과기도 흑사도 새로 주문해야 하고 내 지갑은 울고 있고 다른 것을 아끼면 되지 이제는 아가들이 정말 편하게 헤엄쳐서 다닐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고 싶다. 아가들~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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