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30일 토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7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8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6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7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19/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17/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19/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19/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17
물 만들기: 12월 27일 20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7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나의 공주님이 오늘도 다섯 마리의 치어를 출산했다. 그리고 아직도 산통이 오는지 이렇게 돌아다니고 배를 흑사 바닥에 튕기고 다닌다. 너무 걱정이 된다. 치어 아가들은 공주님이 놀랄까 봐 치어들은 다른 어항으로 옮겨 주었다.
이쪽에 뭐가 있는지 아가들이 아까 부터 계속 모여 있다. 계속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인간의 눈에는 안 보이는 뭔가가 있는 것이냐? 말을 해보거라... 아가들아!
아가들이 한 떨기 꽃잎들처럼 예쁘게 나의 물속 세상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무슨 이유인지 무엇 때문인지 정말 열심히 헤엄치며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아가들이다. 조금 쉬어도 좋으련만... 내 말이 아가들에게 들리지 않나 보다.
요즘 나의 성어 여자 아가들을 보면 뭔가 기운이 힘이 넘치고 기운이 넘친다. 그리고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
오랜만에 나의 주 선생의 단독 샷이다. 오늘따라 얼굴끝이 입이 삐쭉하게 나와 보이는데 혹시 삐진걸까? 입을 삐쭉삐쭉거리며 헤엄치고 있다. 혹시 투정 부리고 있는거니? 귀여운 녀석 다른 아가들도 모두 아름답지만 특이 주선생의 등지러 미색이 여러 겹으로 투명한 색과 겹쳐서 더욱더 화려하게 아가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오늘도 사이좋게 잘 지내주고 있는 루돌프 아가들이다. 나의 눈이 다친 공주가 너무 괴로워 몸부림치는 모습이 너무 짠하고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도와 줄수도 없고 제발 빨리 치어를 출산하고 편해졌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산통을 하는거 보니 오늘도 치어를 낳을 모양이다. 건강한 아가들도 치어를 출산하고 몸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물속세상 하늘나라로 떠나곤 하는데 아가가 눈도 보이지 않고 눈이 다치고 난 다음 마음도 몸도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어서 더욱더 걱정이 된다. 아가야~ 제발 어서 출산하고 좀 편하게 지내보자. 힘들어도 조금만 힘을 더 내줘! 알았지...부탁할게! 내일은 우리 아가가 편해 졌으면 좋겠다. 항상 아가들~ 잘 지내주는 너희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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