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83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4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4.3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3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2.9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1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2 /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2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2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2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2

물 만들기: 10월 8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여자 아가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구애중인 남자 아가이다. 꼬리가 저렇게 상처가 났는데도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무슨일인지무슨 일인지 아가들이 갑자기 흑사 바닥에 모여 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한데 나를 보고 나서 아가들이 흩어지고 있다.

작은 치어 아가가 수호 화분안에서 혼자서 놀고 있다.

산소방울 눈이 가득내린 나의 물속 세상 속의 아가들이다.

오늘도 평화로운 나의 물속 세상속의 루돌프 아가들이다. 남자 아가들은 오늘도 여전히 구애 중이고 여자 아가들은 바닥에 쉬고 여유롭게 헤엄치며 다니지만 남자 아가들은 빠르게 여자 아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돌아다닌다. 턱시도 아가들도 마찬가지이다. 가끔 무리 지어 바닥에 특정 부분에 모여 있을 때가 있는데 그렇때는 착한 물고기들만 보이는 무언가가 그곳에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도대체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너무 좋다. 날씨도 너무 좋고 시원하고 요즘 같은 날씨로 계속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들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축복받은 나는 다가올 아름다운 다음 계절을 설레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준비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첫눈이 언제 오려나... 나의 설레는 마음과는 다르게 담담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나의 아가들~ 오늘도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