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5일 화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4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2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3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1도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4.2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3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32,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7/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6/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7/ 치어어항청소한 날 D -7/ 성어 어항 D - 6
물 만들기: 7월 18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2L/준성어아가들 어항 2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산소방울이 보석처럼 빛나고 그 별이 빛나는 것 같은 물속을 유어 아가들이 예쁘게 헤엄치고 있다.
백면서생처럼 참하게 생긴 모습과 다르게 아침부터 집요하게 여자아가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모두 같은 방향만 보고 있는 나의 성어 아가들! 나를 보느게 아니라 엄마를 보고 있나 보다.
유어 아가들을 보다가 준성어 아가들을 보면 확실히 준성어 아가들이 어른스러워 보인다.
산소 방울 눈이 내리는 물속세상에서 헤엄치며 재밌게 놀고 있는 치어 아가들이다.
또다시 비가 내린다. 어제 하루 비가 안 오더니 또 비가 오고 너무 후덥지근해서 에어컨 없으면 못 견딜 것 같은 날씨이다. 오늘은 아가들 물을 보충해주고 나서 아가들이 시원한지 재밌게 노는 것처럼 활기차고 기분이 좋아 보였다. 아가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도 쏟아지는 잠을 참을 수 없는 나는 정말 게으르고 나약한 인간인가 보다. 진짜 너무 피곤해 아가들아~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가들을 보며 기운을 차리려고 하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오늘 아가들 밥도 주었으니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아가들아~ 오늘은 일찍 헤어지고 내일 일찍 만나자. 잘 자고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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