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00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4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1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2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도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4.2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2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29,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4/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3/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4/ 치어어항청소한 날 D -4/ 성어 어항 D - 3

물 만들기: 7월 16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L/준성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오늘 낮에 아가들을 보니 이렇게 쉬고 있었다. 더워서 그런 건지 하긴 하이텐션으로 계속 움직이는 건 남자 아가들이고 여자 아가들은 틈틈이 이렇게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려진 커텐틈 사이로 보이는 그녀인 것처럼 , 성어 여자 아가들이 애란 뒤쪽에서 쉬고 있다. 마치 내가 아가가 쉬고 있는데 몰래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죄책감이 느껴진다.

 나의 치어 아가들은 정말 온몸에 환한등이 켜진 것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다. 정말 투명하게 빛나고 어떻게 이렇게 예쁜지 그중 꼬리색이 올라온 그녀가 단연 눈에 띈다.

유어 아가들 속에 나를 똑바로 보고 있는 저 투명하고 꼬리색이 살작 주황빛이 나는 아이, 나는 이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너무 기대가 된다. 쪼그만 녀석이 포스가 있다. 

나의 물속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아가들을 뽑으라면 단연 준성어 아가들중에 남자 아가들이다. 몸의 색도 너무나 멋지게 태어났지만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는 정말 너무나 화려해서 볼 때마다 입이 쩍 벌어질 때가 많다. 이렇게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나 다른 남자아이들이 많다. 아가들을 보다 보면 내가 물고기 부자가 된 것 같고 좋다가도 또 아가들이 많아 얼마나 좁고 답답할까 생각하면 미안해지고 아가들이 많다 보니 기본으로 하루에 1~2리터씩은 똥청소를 해주고 자연스럽과 환수가 되고 보충을 해주고 있다. 여름이 특히 부족해지는 산소 용존량을 위해 새물로 보충을 해주기도 하지만 산소기도 세게 틀어준다. 밥을 줄 때에는 산소기, 여과기를 끄고 주기 때문에 아가들이 식사시간에는 문제가 없다. 산소방울이 세면 아가들이 다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 아가들은 처음부터 산소기를 세게 틀어줘서 그런지 저렇게 산소방울이 세게 올라와도 그위에서 춤을 추고 놀고 헤엄을 치며 좋아한다. 강한 녀석들인 것 같다. 아가들아! 지금 비가 많이 온다. 그래도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다행이야, 오늘이 일요일이면 너무 슬펐을 것 같아. 아가들아~ 내일 하루도 홈캉스 하며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