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268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밤 8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8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7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20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5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2도

성어아가들과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4.3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2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2,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2/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2/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2/ 치어어항청소한 날 D -2

물 만들기: 6월 17일 오전 8시 13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수컷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물의 온도가 시원해져서 그런지 아가들이 잘 다니고 밥도 잘 먹는다.

준성어 어항의 치어 아가들도 시원한지 잘다니고 있다.

준성어아가들도 이제는 바닥에서 쉬고 잘다니고 있다.

배가 너무 빵빵해진 루돌프 아가 

 

에어컨을 밤에 꺼주고 오후에 다시 틀어 주고 그래서 수온을 25~26도 사이를 유지시켜주고 있다. 확실히 그저께 너무 더웠던 때 보다 아가들이 더 활발하기도 하고 밥도 잘 먹고 그리고 물도 깨끗한 것 같다. 입이 아픈 내 루돌프 아가도 어제 보다는 조금 더 활발하게 다니고 입이 나아지는 않는 것 같은데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루돌프 아가가 곧 치어를 출산할 것 같은 아가들이 여러 마리가 있다. 에효 걱정이 된다. 이 더울 때는 다들 쉬고 자신들의 몸을 돌보며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내 마음과는 다르게 열심히 여생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깨끗한 어항에서 아가들이 좋아하는 물에서 물온도에게 잘 지내게 도와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요즘은 너무나 속상하다. 그래도 예쁜 내 아가들 오늘은 그렇게 덥지 않았지... 오늘도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