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11

2024년 2월 18일 일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3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1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7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24.1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23.9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2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4.1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6도

치어아가들  어항 수온 : 23.8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점심, 저녁 총 3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유어아가들 어항 1: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성어 아가들 어항 1 : 저면여과기 / 성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18/ 유어어항 2 -청소한 날 D -18/ 치어어항 -청소한 날 D -18/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8/성어 어항 1-청소한 날 D -18/ 성어 어항 2  - 청소한 날  D -18

물 만들기: 2월 18일 21시 10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미리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21 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3L/유어 아가들 어항 2 -3L / 치어 아가들 어항  -3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3L  / 성어 아가들 어항 1 -3L / 성어 아가들 어항 2 -3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아가들의 물을 보충해 주었다. 새로운 물들이 채워지니 아가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것 같다.

산소기의 산소방울들이 보석들처럼 솟아오르고 그 산소방울 보석들 사이로 더 예쁜 아가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아가들 물 속에 물을 채워준다고 해도 아가들의 슬기로운 어생활에는 방해가 되지 않는가 보다. 지금도 너무 열심히 여자아가를 쫓아 구애를 하는 녀석이 있다. 정말... 대단한 녀석들이다.

아가들의 수질을 책임지고 있는  저면여과기가 잘 작동이 되고 있다. 고맙다~ 여과기야~

큰집으로 옮긴 뒤 루돌프 식구들도 행복하고 단란하게 잘 지내고 있다. 아직 작은 치어 아가들이 많이 자라서 이제는 제법 몸이 커지고 꼬리색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아가들이 있다. 이제는 새집에 완전히 적응해서 정말 잘 지내고 있다. 밤에도 성어 아가들도 바닥에 내려와 쉬기도 하고 그전에 작은 어항에서는 큰 아가들이 바닥에 내려와 쉬지 않고 물 위 쪽에 떠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바닥에 내려와 쉬어준다. 아가들이 편히 쉬지 못하는 게 늘 미안했었는데 이제는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어제 벽에 붙여 주었던 피시탭 사료는 너무 아가들이 좋아하고 영양이 풍부한 사료가 분명한데 물이 금방 탁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물을 환수해 주기 전이나 어항청소하기 전에 아가들에게 급여해 주어야겠다. 밖에 비가 많이 온다. 모두들 비피해 없기를 바라보며 이제는 뭐든 너무 과한 비와 과한 추위 과한 더위 과한 눈 이런 기상이변으로 겪는 피해들이 2024년 갑진년 없기를 바란다. 나의 아가들도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간절하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