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수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3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1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7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24.6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24.7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4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4.7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8도
치어아가들 어항 수온 : 26.2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유어아가들 어항 1: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성어 아가들 어항 1 : 저면여과기 / 성어 아가들 어항 2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14/ 유어어항 2 -청소한 날 D -14/ 치어어항 -청소한 날 D -14/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4/성어 어항 1-청소한 날 D -14/ 성어 어항 2 - 청소한 날 D -14
물 만들기: 2월 13일 23시 10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미리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치어 아가들 어항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L / 성어 아가들 어항 1 -L / 성어 아가들 어항 2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이게 좋은 일인 건지 나쁜 일인건지 여자 아가들의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가 진짜 남자 아가들처럼 점점 화려하게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걸어 다니는 나도 허리가 이렇게 아픈데 저 큰 꼬리지느러미를 움직여 헤엄쳐야 하는 아가들은 얼마나 허리가 아플까?
겁도 없이 히터기 주위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아가들이다. 남자 아가의 꼬리지느러미가 다쳐서 상처가 난 것 같다. 아이고 몸보다 더 큰 꼬리지느러미가 버거워 보인다.
어제 물을 환수해 주어서 아가들의 물속 세상이 깨끗해 보인다. 아가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물에서 지내야 이렇게 건강하게 잘 다닌다. 아가들의 발색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그리고 조금만 커졌으면 좋겠는데 꼬리지느러미가 커지고...
크기가 비슷한 유어에서 준성어 사이로 성장하고 있는 여자 아가들 모두들 사이좋게 편안하게 잘지내준다.
그리고 작은 치어 아가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아가들이 제일 좋아하는 애란이 아가들에게는 휴식장소와 놀이장소가 된다. 그래도 어항 속에 수초와 수석이 있어야 아가들이 물속 세상에서 조금은 재밌게 지내는 것 같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수석과 수초가 물속에 없으면 정말 아가들이 무료해 보이고 심심해 보인다. 그래서 정말 탱크 어항에서 아가들만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키우는 아가들은 아니지만 아가들이 정말 안쓰러워 보인다. 내가 뭐 아주 아가들을 잘 키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아가들이 푸른색 수초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수석밑에서 쉬고 최대한 자연 속의 물속 세상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나에게 온 정말 소중한 아가들이기에 내 곁에서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롭게 잘 지내주기를 정말 간절하게 바란다. 어제부터 배가 너무 고플 나의 아가들~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소화시키고 자자~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준 아가들~ 너무나 고마워~

'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 > 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09 (1) | 2024.02.16 |
---|---|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08 (0) | 2024.02.15 |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06 (0) | 2024.02.13 |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05 (1) | 2024.02.12 |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504 (0) | 202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