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26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2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4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5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3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5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4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 2/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2/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2/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2/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2

물 만들기: 11월 24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컨디션들이 좋아 보이는 아가들이다. 아침부터 너무 열정적인 나의 남자 아가들, 이 녀석들의 열정이란... 정말... 대단하다.

열심히 식사 중인 나의 아가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래서 보니 꼬리지느러미가 이렇게 예쁠 수가...

무슨 일들이 그렇게 바쁘니 잠시도 쉬지 않는 나의 아가들이다. 파랑시폰아가의 아가 오늘도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오늘도 수초 화분은 열일 중이다. 이렇게 여러 마리들이 모두 아름답게 헤엄치고 있어도 주황시폰이 가 또 눈이 들어온다.

오늘 우리 루돌프 아가들의 선명한 주홍색 빛깔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기분 좋아지는 주황색이다. 오늘도 이렇게 쨍하고 선명한 아가들을 보고 있으면 하루의 시작도 기분 좋아지고 하루의 마무리도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루돌프 치어 아가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제법 루돌프 구피의 트레이드 마크인 쨍한 주황색 빛이 꼬리색으로 나기 시작했다. 이 아가들이 아름답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해진다. 우리 턱시도구피치어 아가들도 꼬리색도 다르게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도 다르게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어서 아가들을 지켜보는 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어디 나가는 것도 싫고 다른 것들은 다 귀찮은데 아가들에 관한 일들만 귀찮지 않구나... 이런 게 사랑이지... 나의 보물들 잘 자고 내일도 같이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