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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00

by 까망거북이 2023. 10. 30.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2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4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2.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2.9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3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1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3/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3/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3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3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3

물 만들기: 10월 27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1L/유어 아가들 2 - 어항 2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1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1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2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이제는 치어가 된 유어 아가들이다.  

물밑에서 본 아가들이다. 이리저리 물 위에 비친 꽃잎들 같은 아가들의  꼬리지느러미들이다. 

파란 시폰 아가의 아가들 같은 듯 다른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아빠랑은 다른 꼬리지느러미 모양의 아가들이다. 

아가들의 밥을 바꿔준다음 진짜 아가들의 발색이 너무나 좋아졌다. 반짝반짝 아가들의 몸이 빛난다.

루돌프 성어 아가들과 그녀들의 2세가 같은 같은 공간 다른곳에서 자라고 있다.  루돌프 치어 아가들이 지금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다. 제일 먼저 구했던 3마리의 치어 아가들은 많이 자라서 꼬리색이 올라오고 있다. 제법 자랐다고 자기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가림막을 통과해서 성어 있는 곳에 헤엄치고 놀다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성어를 피해 황급히 가림막 안으로 돌아오고 그리고 다시 가림막을 통해 성어 어항 있는 쪽으로 가고 이게 치어 아가들에게 이게 놀이인가? 무섭지 않나... 아무튼 간이 배밖으로 나온 치어 루돌프치어 아가이다.  하루 종일 산소기와 여과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어항의 물이 많이 줄어든다. 여름에는 거의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보충해 주었는데 이제는 2~3일에 한번 정도 물을 채워주고 있다. 물을 보충해주고 나면 아가들이 좋은지 어항 속에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춤을 춘다. 어항밖으로 아가들과 눈을 마주치면 앞으로 다가와 주는 아가들~ 그런 아가들을 보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정말 내가 없으면 안 되는 나의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줘서 너무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