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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99

by 까망거북이 2023. 10. 29.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2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4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2.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2.9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5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4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2/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2/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2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2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2

물 만들기: 10월 27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루돌프 아가들도  자신들끼리 지내는 것이 편한가 보다. 원래 집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아가들이 정말 편안하게 잘 지내주고 있다.

이제 유어가 된 나의치어 아가들이다. 어항을 옮겨 주어야 하는데...

남자아이들끼리 있으니 아가들은 힘들겠지만 보기에는 정말 예쁘다. 우리 아가들이 이렇게 예쁘구나... 새삼 깨닫게 된다.

남자아이들을 분리해주어 조금은 편해진 여자 아가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유가 있고 정말 잘 헤엄치며 돌아다닌다.

여자아이들의 배끝이 보면 정말 안쓰럽다.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잘 지내주니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다. 남자아이들끼리 잠시 분리를 해놓고 마음이 편하지 않아 계속 아가들 어항을 살피게 된다. 혹시 스트레스를 받아 서로 싸울까 봐 너무 걱정이 돼서 말이다. 하지만 아가들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는지 생각 보다 잘 지내주고 있다. 마음이 편한지 남자 아가들끼리 잘 지내주고 있다. 어항을 바꿀 때까지 아가이 계속 이렇게 잘 지내 주기를... 이번에 어항을 두 개 구매해 남자아이들끼리, 여자 아가들끼리 가끔 격리시켜주어 편히 쉬게 해주려고 한다. 이번 남자아이끼리 옮겨 주었는데 아이들도 많이 쉬고 싶었던 것 같다. 아마 여자 아가들도 그런 마음일 것 같아 더 추워지기 전에 어항을 다시 한번 꾸며 주어야 할 것 같다. 지갑으로 키운 내 새끼란 말들이 있는데 이제 진심 그 말이 이해가 된다. 그래도 내게 선물처럼 온 아가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나의 일인 것 같다. 아가들아~ 조금만 기다려! 더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노력해 볼게~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준 아가들!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