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4.1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4.2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4.2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8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4.3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8/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8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8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8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8
물 만들기: 10월 13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태어난 지 얼마안딘 치어 아가들과 조금 자란 치어 아가들 그리고 조금 더 자라 유어와 치어사이 어딘가에 있는 아가들까지 아가들의 성장 속도를 볼 수 있는 치어 아가 어항이다.
나의 예쁜 파란 시폰 남자 아가이다. 역시 오늘도 너무 멋지게 잘 지내 주고 있다.
파란 시폰 남자 아가의 저돌적인 구애현장이다.
주황시폰 남자아가의 구애 모습과 투명 여자 아가의 모습이다.
어항 한쪽에 모여서 쉬고 있는 여자아가들이다. 나에게 눈을 맞추며 다가와 인사하는 여자 아이들 너무 귀엽다. 남자 아이들 보다 여자 아이들이 눈도 더 잘 맞춰주고 또 어항 앞으로 가면 앞으로 나와 나를 반겨주기도 한다. 곁눈으로 살짝살짝 쳐다보며 헤엄치기도 하고 얘교가 더 많은 것 같다. 귀엽고 뚱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헤엄치며 다가오면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말로 표현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눈빛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가들이다. 그럴 때가 정말 너무 행복하다. 먼가 뿌듯하기도 하고 아가들과 나만의 시그널을 서로 주고받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준 아가들~ 너무나 너무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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