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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88

by 까망거북이 2023. 10. 18.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4.3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4.1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4.2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8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4.1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7/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7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7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7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7

물 만들기: 10월 13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가림막 사이의 치어 아가들을 살피며 헤엄치고 있는 아가들이다.

가림막 사이로 보이는 작은 치어 아가들이다. 이렇게 안전한 곳에서 잘 자라고 있다.

이제 준성어가 되어버린 유어 아가들이다. 아직도 얼굴은 그대로인데 벌써 어른이라니...

다시 배 끝이 까만색으로 변한 투명이 에고 또 치어를 출산하려나 보다. 힘들어서 어떡하니...

꽃잎 같은 꼬리지느러미를 활짝 펴고 예쁘게 헤엄치고 있는 여자 아가이다. 배 끝이 비어 있는 것을 보니 얼마 전에 치어를 출산한 아가인가 보다.  이번에는 정말 천천히 치어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다. 다음에 어항을 청소한 후에 루돌프 아가들을 다른 어항으로 옮겨 주려 한다. 루돌프 아가들은 루돌프 아가들끼리 키우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번에는 특별히 루돌프 아가들의 치어를 구하기 위해서 잠시 어항을 옮겼는데 다시 원래의 곳으로 돌려보내 주어야겠다. 그게 마음이 편하고 아가들도 그게 마음이 편하겠지...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는 것 같다. 아가들의 히터가 정상으로 잘 작동하고 있어 어항 모두 24±3 사이의 온도라 이 온도만 이 가을 겨울 봄 동안 잘 유지해 주면 될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유독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낮동안도 쏟아지는 잠을 참는 게 많이 힘이 들었다. 오늘은 아가들 밥을 주고  일찍 쉬어야겠다. 피곤하다 피곤해~ 나는 이렇게 피곤한데 너희들은 어쩌면 이렇게 활기차고 예쁘기만한지... 너무 부럽다! 아가들아~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줘서 너무나 고마워~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일찍 만나자~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