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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18

by 까망거북이 2023. 8. 9.

2023년 8월 9일  수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4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2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3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2도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4.23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2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47,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22/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21/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22/ 치어어항청소한 날 D -22/ 유어 어항 D - 21

물 만들기: 8월 2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2L/준성어아가들 어항 2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확대해 보니 제법 물고기처럼 보이는 치어 아가들이다.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나의 준성어 아가들, 파란 시폰드레스를 입은 수컷 아가의 옷이 너무나 아름답다.

산소방울이 진주방울처럼 뽕뽕뽕 올라오는데 그 진주 방울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루돌프 아가들이다.

이렇게 예쁜 나의 성어 아가들 보기만 해도 너무나 애틋하다.

정말 많이 자랐다 나의 유어 아가들 이젠 정말 물고기처럼 보인다.

 

에효 너무 더운 날들 때문에 힘들었는데 태풍까지 오다니 정말 하나님이 정말 화가 많이 나셨나 보다. 점점 더 살기가 힘들어지는 나날들이다. 이번 태풍에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기를 정말 간절하게 바라본다. 오늘 아가들을 보다 보니 정말 많이 컸다. 내 생각 바람대로 아가들이 천천히 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귀여운 치어아가들과 유어 아가들의 모습을 조금 더 오래 보고 싶은 나의 마음은 여전히 허탈하고 속상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이렇게 라도 매일매일 아가들의 모습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하나 보다. 오늘도 너무나 귀여운 동그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모습 그리고 아직 어린 치어의 티를 벗지 못한 동그란 눈을 갖고 구피로 날마다 열심히 자라고 있는 유어들을 야속하지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다. 이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