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291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5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6.1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6.1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6.2도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5.1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21,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25/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25/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25/ 치어어항청소한 날 D -15/ 성어 어항 D - 21

물 만들기: 7월 9일 오전 8시 3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L/준성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오늘도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예쁜 루돌프 아가들

성어 여자 아가들의 꼬리를 보다 보면 마치 누군가 불을 켜놓은 것 같이 야광처럼 빛이 난다.

이제 유어가 다 되어가는 치어 아가, 그래도 아직 물살을 잘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다.

준성어 어항에서 살아남은 치어 아가들이다. 투명한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선명하게 꼬리색과 몸의 색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유어 아가들 이제 준성어가 된 것 같다.

 

준성어 어항에서 자라고 있는 치어 아가들중에서 투명한 아무 색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아가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진짜 구피는 추명한 아이들이 없나? 따로 물어보지도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투영 구피아가 우리 어항에 많은 것을 보니 다른 사람들 어항에도 있겠지,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처음에 투명한 아가를 걱정했던 이유는 혹시 따돌림을 당할까 봐 여서였다. 다른 아가 드은 모두 다 색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아이가 색이 없이 태어나니 다른 동물들처럼 왕따를 시키거나 공격을 하거나 그럴까 봐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우리 아가들이 착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투명한 치어 아가들이 있는 것을 보면 치어 출산도 한 것 같다. 대견하다 몸도 많이 작은 편인데도 엄마가 되다니,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서 아가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덥고 습하고 비 오고 그런 날씨에도 상큼하고 예쁜 내 아가들을 보다 보면 힘이 나고 많이 이 편안해진다. 이런 게 물멍이겠지, 아가들아~ 오늘도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