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121

by 까망거북이 2023. 1. 24.

2023년 1월 24일 밤 11시 기록 - 진짜 너무나 춥다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1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현재 72마리 모두 활발하게 움직이고 건강하다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현재 20마리 

치어들 : 현재 92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1도

아가들 어항 수온 : 25.3도

수온변화 : 보일러 22도,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새로운 치어 아가들 먹이 수급 상태 - 다들 잘 먹는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 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5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4시 00분

물 만들기: 1월 22일 오전 8시 6L 수돗물 미리 받아 논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환수 시간 : 오후 5시

물 환수 량 :  아가들 어항 1.5L / 치어 아가들 어항 1.5L

물 보충 량 : 아가들 어항 1.5L / 치어 아가들 어항 1.5L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명 방울씩 넣어준다.

개체수 체크 : 성어 11마리 이상무, 루돌프 구피 2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72마리 이상무

※ 꼬리가 아팠던 아이를 치어통에 따로 분리해 주었는데 밥도 잘 먹고 잘 다닌다.

물도 계곡물처럼 깨끗하고 아가들도 잘 다닌다.

작은 치어 아가들도 이제 제법 잘 다닌다.

산소기의 기포가 아니었으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다.

구피가 송사리과라서 그런지 정말 총알 처럼 빠르다.

오늘도 여전히 주황이한테 구애를 하고 있다.

가끔 똑 바로 쳐다보며 앞으로 헤엄쳐서 오는 아가들이 있다.

각자 너무 바쁘게들 헤엄치고 다닌다.

 

2023년 1월 24일 밤 11시 진짜 얼굴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추위다. 오늘 같이 추웠던 날이 별로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춥다. 아가들은 따뜻한지 너무나 활발하게 잘 다니고 있다. 귀여운 것들, 아직 물잡이가 덜 끝나 아가들을 옮겨 주지 못했다. 물이 안정이 되면 내일 옮겨 줄 생각이다. 아가들의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치어 아가들 색이 다 발색이 된 아이들은 이제 어른치어처럼 행동을 한다. 진짜 분리를 해줘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다. 밖은 너무 추운데 너희 들이 사는 세상은 춥지 않아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 줘서 고맙고 내일 보자! 잘 자라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