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85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7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23.7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4. 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7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8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10/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9/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0/치어 어항 1-청소한 날 D -10/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9

물 만들기: 1월 20일 20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7시

물 보충 량 : 치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산소방울눈이 함박눈처럼 내리고 있는 나의 물속 세상 속의 아가들이다.

이렇게 파란 시폰아가와 주황시폰아가의 섞인듯한 남자 아가가 태어나서 자라고 있다. 어떻게 된 건지... 그래도 꼬리지느러미는 튼튼해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산소기가 잘 작동해서 이렇게 많은 산소방울들이 아가들 물속에 산소포화도를 높여주어서 그런지 아가들이 산소기방울들을 너무 좋아한다.

꼬리지느러미의 무늬가 거의 없이 주홍색으로 태어난 남자 아가가 있다.

루돌프 아가들은 산소방울도 수초도 그리고 흑사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쉴 때도 수초들 아래서 쉬고 놀 때도 수초 주위를 돌며 쉰다. 가끔은 수초사이에 숨어서 쉬기도 하는데 정말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수초를 같이 아가들 어항에 넣어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쭉 예쁘고 좋은 수초들을 아가들과 함께 잘 지내도록 해줘야지... 이제 아가들을 큰집으로 옮겨 줘야 하는데 아가들에게 너무 미안해진다. 조금만 기다려줘 아가들 곧 새집으로 옮겨줄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예쁘게 잘 지내줘서 너무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