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오후 11시 많이 컸다.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들
이제 정말 편해 보이는 아가들
2022년 12월 7일 오후 11시 기록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현재 22마리(기존 아가 치어 22마리+ 오늘새로운 구피 치어 2마리 )- 상태 너무나 건강하다.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9마리 -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치어들 : 현재 3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3도
아가들 어항 수온 : 25.1도
수온변화 : 보일러 20도, 내일 아침 수온 체크.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새로운 치어 아가들 먹이 수급 상태 - 새로 건진 아가들이 따로 모여 있긴 하지만 먹이줄때 다들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치어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 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5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4시 30분
물 만들기: 12월 5일 오전 8시 6L 수돗물 미리 받아 놨었음(물 보충 통구 매)
물 보충 시간 : 오후 8시
물 보충 량 : 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8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11시 투여-명 방울씩 넣어준다.
개체수 체크 : 성어 11마리 이상무 , 루돌프 구피 9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22마리+오늘 아침 먹이 주다가 새로 발견한 치어 2마리)
꼭 바다속 모습 같아서
진짜 하루하루 많이 자라는 것 같다.
이제 제법 물살도 버티고 너무 귀엽다.
계곡에서 다니는 아가들 처럼 활기차고 빠르다.
좋은 카메라로 한마리 한 마리 자세히 찍고 싶다.
주황이도 꼬리 지느러미가 많이 예뻐졌다.
아래에서 보닌 정말 많이들 컸다.
저 바위 밑에 치어 아가들이 숨어 있었다.
왜 이리 배가 볼록하니...
아가들 밥을 줄 때 항상 산소기를 끄고 주는데 성어 구피들이 위에서 밥을 먹는 동안 치어 아가들 구피가 바위틈에서 나와 다니다가 발견됐다. 한 5분 이상의 혈투를 벌이고 겨우 구해서 치어 어항으로 옮겨 주었다. 그래도 성어 구피 아가들이 뭘 아는지 치어 곁으로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들에게는 모성 부성이 없다고 하지만 부화 통에서 어미들이 아가를 출산하고 새끼 구피를 먹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럼 모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닐 거 같다. 그러니까 아가들을 안 먹겠지... 그냥 내 생각이다. 이 아가들이 자신이 원하는 짝을 만나서 출산을 하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힘들게 태어났니? 배가 볼록한 아가를 보니 짠 하고 안쓰럽고... 만약 아가들 발견하면 빨리 구해 줄게,,, 그게 내가 지금 해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잘 자고 내일 보자~~~ 고마워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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