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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65

by 까망거북이 2024. 1. 3.

2024년 1월 3일 수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2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2.9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2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1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8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7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0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3/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3/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3/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3/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3

물 만들기: 12월 31일 20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7

물 보충 량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어항 2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언제 이렇게 많이 자랐는지 정말 많이 자란 여자 아가이다. 두 여자 아가의 크기가 많이 비교가 된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흑사 수초화분 사이에서 정말 아주 편하게 쉬고 있는 남자 아가이다. 그래 많이 운동하고 나면 편하게 몸을 쉬어주기도 해야지... 잘하고 있어!

나의 예쁜 여자 아가들 중에 꼬리 지느러미색이 두 가지 색인 아가들이 새롭게 태어나 자라고 있다. 신기하다.

작은 유어 아가들도 작은 치어 아가들도 무럭 무럭 자라고 이제는 제법 다가와 눈도 맞추고 애교도 부린다. 곁눈으로 나를 쳐다보다 똑바로 쳐다보는 새로 태어나 자란 투명한 아가이다.

물속에서도 잘 자라주고 뿌리도 잘내려주는 대나무이다. 이제는 수경식물이 된 것 같은 나의 작은 대나무 루돌프 아가들과 수초들 사이에서 잘 지내주고 있다. 오늘도 작은 치어 아가들은 열심히 자라 유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여과기의 물살을 이기려 많이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너무 작아 물살을 이기지는 못한다. 그래도 용감하게 다시 도전하는 루돌프치어 아가들이다. 귀여운 녀석들이다. 왜 이렇게 겁이 없는지... 누굴 닮았는지 벌써 2024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3일이 지났다니, 오늘따라 왜 이리 비가 내리는지, 이렇게 겨울비가 자주 내리던 때가 있었었나... 아주 추운 날들이 지나고 난 다음 이렇게 자주 겨울비가 내린다. 이제는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아가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예쁘고 활기가 넘치는데 비가 오면 왜 이리 몸이 지치고 쑤시는지, 정말 나이를 속일 수 없나 보다. 나에 아가들은 절대 나 닮으면 안 된다. 올해는 나를 위해 정말 숨 쉬는 운동 말고 다른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하긴 나에게 진정한 새해는 구정이니까... 아가들아~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 속에 나의 보물 같은 아가들~ 잘 지내줘서 너무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