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19

by 까망거북이 2023. 11. 18.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2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5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3.6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3.3도

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5도

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7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 21/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21/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21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21/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21

물 만들기: 11월 19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는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

물 환수 시간 : 오후 5

물 환수 량 유어 아가들 어항 1 - 6L/유어 아가들 어항 2 - 6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6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6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6L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6L/유어 아가들 어항 2 - 6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6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6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6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일렬로 흑사 바닥에서 쉬고 있는 여자 아가들이다. 저렇게 움직이지도 않고 편안하게 쉬고 있다.

아가 중 하나가 눈이 다친 것처럼 돌출이 되어 따로 치어 통에 격리해 주었다. 물을 환수해줄 때 물줄기에 바로 맞아서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눈이 양쪽으로 돌출되어 다친 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아침부터 구피 남자 아가의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 나의 주황시폰아가이다.

겨울이 되니 수초들이 여름 처럼 쉽게 상하지 않는다. 역시 시원한 계절을 수초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물을 환수해주니 루돌프 아가들이 이렇게 좋아한다. 위아래로 헤엄치며 춤을 춘다. 이럴 땐 아가들이 정말 좋아하는구나! 아가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요즘 물을 자주 환수를 해주고 있다. 작은 치어 아가들 중에 몇몇 아이들의 꼬리지느러미가 뾰족하게 된 아이들이 있다. 그 아가들 때문에라도 염소가 제거된 물로 자주 환수를 해주고 있다.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서 물 보충도 3일 정도에 한 번씩 해주곤 했는데 아가들을 위해 당분간 치어 아가들이 좋아질 때까지는 자주 물을 환수해 주기로 했다. 제발 치어 아가들이 좋아지기를 그리고 치어 아가들의 밥도 이제는 탈각 알테미아 밥으로 주고 있다. 치어아가들밥을 주고 나면 물이 너무 뿌옇게 흐려지고 탁해진다. 물이 오염이 빨리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치어들 밥을 치어밥으로 주지 않고 아가들 밥을 부셔서 주거나 탈각 알테미아 밥으로 줘야겠다. 어제 성어아가가 떠나고 나서 오늘 아가들을 지켜보는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마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인가 보다. 너희들도 언제든지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에 오늘은 마음이 더욱 무거워진다. 나와 함께 있는 동안은 편안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나의 아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