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403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2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3.2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2.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2.9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3.3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4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6/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6/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 6 /유어어항 1-청소한 날 D - 6 /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6

물 만들기: 10월 27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1L/유어 아가들 2 - 어항 2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1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1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2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수초화분 안에서 정말 편안하게 쉬고 있는 남자 아가이다. 저렇게 서서 쉰다.

자기 집 마련은 인간만의 꿈은 아닌가 보다. 나의 아가들도 자신의 개인 공간이 너무 갖고 싶나 보다.  여자 아가가 수초화분속에 들어가 아주 편안하게 쉬고 있다.

유어 아가들 기존 아가들과 같은 듯 다른 아가들이 많다. 특히 남자 아가들의 꼬리지느러미가 성어 남자 아가들은 호피 무늬가 진하고 선명한데 이번에 유어 아가들 남자아가들은 꼬리지느러미 무늬보다 색이 많이 선명한 아가들이 많다.

보기만 해도 너무나 애틋한 나의 성어 아가이다. 다른 성어 아가들과 같이 있는 것을 피곤해 해서 따로 분리를 해주었다.

마치 휴양지에 놀러와 즐겁게 휴가를 보내는 것처럼 여유롭고 화려하게 자신들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루돌프 아가들이다. 아가들을 보며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지금 나도 휴가를 보내는 느낌이다. 피곤한 일상을 벗어나 왠지 편안하면서 즐거운 살포시 잠이 오며 콧노래가 나오는 아가들과 함께 보내는 완벽한 힐링의 시간... 오늘 하루의 고단함 따위는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이렇게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정말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온 것처럼 내일은 생생하게 힘이 날 것 같다. 일주일 중 제일 피곤한 날이 월요일 그다음 피곤한 날인 목요일 그리고 시간이 가장 잘 가지 않는 날 금요일 그리고 너무 빨리 순삭 하는 주말... 내일은 금요일  하지만 지금의 기분이라면 월요일도 문제없을 것 같다. 내일 즐거운 금요일을 행복한 주말을 생각하며 방전될 정도로 지친 나에게 가득 충전을 해준 나의 아가들! 주말에는 내가 너희들을 충전해 줄게! 오늘도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