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75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2.2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2.3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2.2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2.2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11/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11/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9/유어어항 1-청소한 날 D-10/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10

물 만들기: 9월 28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22도 정도로 안정되어 물을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기로 한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보고 있으면 힘이나고 행복해지는 루돌프 아가들이다.

조금 자랐다고 자신들이 성어라고 착각하고 있는 나의 작은 꼬물이들 치어 아가들이다.

밥때가 되어 모여들고 있는 유어 아가들이다. 드문 드문 이제 어른처럼 자란 유어 아가들도 있다.

꼬리지느러미 색이 옅은 색 반 짙은색 반인 남자 아가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꼬리지느러미가 굉장히 얇게 느껴진다.

수초잎 사이를 헤엄치며 여자 아이에게 구애를 하고 있는데 파란 시폰남자 아가이다. 처음에 색이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 투명이, 그리고 주황시폰남자 아가, 그리고 파랑시폰남자 아가 이 세 마리의 아가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었다. 다른 턱시도 구피 아가들 사이에서 혹시 다른 아가들이 괴롭힐까 봐 그리고 약하게 태어나 혹시 다치거나 아플까 봐 그래서 정말 자주자주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있고 또 자신을 닮은 아가들도 꽤 여러 마리가 태어나서 잘 자라주고 있어서 모든 것들이 아가들에게 고맙다. 그리고 작은 시폰 아가들을 보면 꼬리지느러미가 아빠랑은 많이 달라져 있어서 이게 건강한 유전자로  잘 바뀐 건지 아님 어떤 건지 아직은 알 수 없다. 현재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잘 지내주고 있다. 매일매일 같은 물속 세상에서 지내는 아가들이지만 이렇게 아가들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져 간다. 어떤 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이라면 아가들이 모두 튼튼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아가들아~ 오늘밤에 10도란다. 이제 곧 겨울 올 건가 봐... 가을이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우리는 슬기롭게 이 계절들을 잘 지내보자~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 속에서 잘 지내주고 있는 아가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