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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나만의물속세상만들기/나만의 물속세상 일기

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72

by 까망거북이 2023. 10. 2.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밤 : 21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2.2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2.4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2.3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2.2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3.2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8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8/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8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6/유어어항 1-청소한 날 D-7/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7

물 만들기: 9월 26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일요일)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오늘은  활발하게 잘 지내주고 있는 루돌프 아가들이다.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아가들이 조금 더 힘차게 활기차게 헤엄치며 어항에서 지내는 것 같다.

밥을 먹고 행복한 나의 성어 아가들이다. 뭔가 이제 여유로워 보인다.

나의 예쁜 파랑시폰남자 아가 오늘도 열렬히 여자 아가에서 구애를 하고 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행복하게 꼬리를 흔들고 있는 유어 아가들이다.

아가들 밥을 주고 나니 뭔가 미안했던 마음이 사라져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물환수를 해주고 나면 하루정도 밥을 안 주는데 그때마다 아가들이 얼마나 배고플까 생각에 나도 밥을  거의 아가들 밥을 주고 나서 나도 밥을 먹는데 오늘은 배가 고파서 일찍 밥을 챙겨 먹고 아가들 밥을 주었더니 맘이 너무 불편해져서 조금 일찍 아가들 밥을 주었다. 정말 너무 좋아하고 너무 행복하게 밥을 열심히 먹는다.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헤엄을 치는데 배가 많이 고픈 게 당연하다. 아가들이 제일 좋아하는 탈각 알테미아 밥을 주고 아가들이 밥 먹는 것을 보다 보니 뭔가 울컥하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게 부모님의 마음이인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이상한 기분이 든다. 아무든 아가들이 나에게 그렇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겠지... 내가 없으면 정말 안 되는 나의 아가들... 너희들을 때문에 내가 더욱더 힘을 내볼게! 나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는 아가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