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345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1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8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5마리

유어 아가들 1 어항 수온: 25.3도

유어 아가들 2 어항 수온 : 24.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2도

준성어아가들 1 어항 수온 : 25.1도

준성어아가들 2 어항 수온 : 24.5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75,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유어 아가들 어항 :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준성어어항 1-청소한 날 D -16/ 준성어어항 2 -청소한 날 D - 0/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7 /유어어항1-청소한 날 D-3/ 유어어항 2 - 청소한 날  D - 0

물 만들기: 9월 1일 오전 8시 8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받아 염소를 제거해 준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9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 - 1L/유어 아가들 2 - 어항 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 - L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2 - L

아가들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저면여과기와 흑사로 완전하게 바꿔준 후 루돌프 아가들이 바닥에 내려와 이리저리 어항을 탐구하고 있다.

나의 성어 여자 아가가 짜증을 내면서 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너무 외로워 보여서 안 되겠어! 

이제 위쪽 물이 완전하게 잡히면 너무나 작고 작은 나의 아가들 너희들 집으로 올려줄게! 조금만 기다리렴!

유어 아가들의 눈동자가 너무 귀여워서 새로운 수초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나의 아가들이다.

나를 쳐다보는 작은 유어 아가들의 눈동자 굴리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귀여운 녀석들...

 

아가들의 어항을 모두 저면여과기로 바꿔주고 바닥을 흑사를 깔아주고 어제 보다는 아가들이 많이 적응한 모양이다. 성어 여자 아가가 편안하게 혼자 쉬다가 아가들과 함께 합쳐 주니 할 말이 많은지 어항 앞에만 가면 앞으로 나와 계속 말을 한다. 피곤하다고 하는 거겠지... 그래도 아가야~ 혼자서 있을 때 너무 편해 보이긴 했는데 또 너무 외로워 보이더라! 그래서 안 되겠더라고... 그래도 아가들이랑 복작복작 사는 게 너한테는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옮겨 준 거니까! 짜증 내지 말고 잘 지내주렴! 나도 몰랐는데 성어 아가들이 치어에서 유어로 자라고 있는 작은 아가들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짜증을 많이 낸다. 물이 완전하게 안정이 된 다음 아가들을 원래 어항으로 옮겨 줘야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늘 하루가 벌써 지나가고 아가들이 오늘도 잘 지내줘서 나는 너무 고맙고 다행이란 맘이 들었다. 이제는 아가들아~ 여과기를 교체하는 일 없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이번에만 잘 적응해 줘~ 오늘도 나만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준 아가들~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