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7일 월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4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8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5.2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5.1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1도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4.1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3도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24,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29/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29/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29/ 치어어항청소한 날 D -19/ 성어 어항 D - 25
물 만들기: 7월 13일 오전 8시 3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1L/준성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미안해 아가야!
치어 아가들 몸에 불이 켜있는 것처럼 투명하고 빛나고 정말 예쁘다. 그리고 꼬리 색이 특이하게 올라오는 아가도 있다.
이 준성어 여자 아가의 등지느러미가 정말 너무 특이하고 예쁘다. 성어 아가들 중에 저런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는 아가는 없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나도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저 아이를 계속 찍고 있다. 그리고 보니 지나가는 다른 아가 중에도 꼬리색이 특이한 아이가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다시 한번 영상을 더 찍어봐야겠다.
쌍둥이처럼 같이 흑사 바닥을 돌아다니고 잇는 여자 아가들 자세하게 보니 꼬리지느러미가 달른 게 자매는 아닌가 보다. 아가들이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비가 내리는 월요일 너무나 싫다. 학교 다닐 때도 비가 오면 학교 가기 싫어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것을 보는 것은 좋지만 그 빗속을 걸어 다니고 하는 것은 싫다. 이렇게 게으른 내가 아가들을 만나 조금은 부지런해진 것 같다. 나를 좋은 쪽으로 변화시켜 주는 나의 보물들~ 오늘도 너무 잘 지내 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은 너무 피곤해 일찍 쉴게! 안녕~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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