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목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5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20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8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아가들 : 현재 19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3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6.1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6.4도
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6.2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5.3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5.4
수온변화 : 에어컨가동 D-15,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를 조절 아가들 수온을 맞춘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18/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18/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8/ 치어어항청소한 날 D -8/ 성어 어항 D - 14
물 만들기: 7월 1일 오전 8시 13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 보충 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유어 아가들 어항 L/준성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1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1L / 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나의 유어 아가들 이제는 준성어 아가들이 된 것처럼 많이 자랐다.
곁눈으로만 나를 쳐다보고 시크하게 지나가 버리는 나의 루돌프 남자 아가들 그래도 여자 아이가 나를 한참 쳐다봐 준다. 고마워!
너무나 작아 아직도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나의 치어 아가들이다.
나의 성어 남자 아가 꼬리 지느러미가 너무 발달하여 항상 쉴 때 보면 바닥에 지느러미를 접고 쉬고 있다. 많이 무거운가 보다.
정말 바쁘고 예쁘게 물속을 새처럼 날아 다니는 준성어 아가들이다. 지금 보이는 저 투명한 시폰 드레스를 입은 아가의 2세를 기다리고 있다. 전형적인 턱시도 구피 아가들이 입고 있는 실크 드레스가 아닌 시폰 같은 드레스를 입고 태어난 아가이다. 처음에는 투명했다가 그다음에는 몸에 큰 검은 반점이 생기고 그다음 무슨 병이 났을까 미칠 듯이 걱정하는 나를 보란 듯이 저렇게 예쁜 옷을 갈아입은 멋진 남자아이로 태어났다. 많은 치어 아가들 가운데 아직 이 아가의 2세는 없는 것 같다. 궁금해진다. 이 아가의 2세가 보고 싶다. 오늘도 나의 물속 세상에서 잘 지내준 나의 귀여운 아가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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