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249

2023년 6월 1일  목요일  밤 8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8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5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3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현재 20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4.7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4.6도

성어아가들과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3.7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1

수온변화 : 보일러 18도,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히터 온도 조절 - 실내 보일러 온도를 올리니 히터기 온도가 올라가고 히터가 계속 작동하지 않고 유지가 된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10/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10/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4/ 치어어항청소한 날 D - 6

물 만들기: 5월 30일 오전 8시 1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보충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성어아가들과 유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2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2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낮춰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물이 너무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

나의 이쁜 성어 아가들 수초도 뿌리가 많이 내려 옮겨 주어야겠다.

이제 새로운 수초에서도 잘 지내는 나의 준성어 아가들

아빠랑 똑 닮은 나의 준성어 남자 아가

치어 아가들도 이제 물이 안정이 되었는지 잘 지내주고 있다.

 

처음으로 치어 아가들 여러 마리가 죽어 너무 놀라 스펀지 여과기도 교체하고 어항도 청소하고 그리고 물도 아래에 성어어항과 준성어 아가들 어항의 물로 거의 바꿔주고 며칠 지켜본 결과 이제 물이 안정이 되었는지 아가들이 예전처럼 정말 잘 지내주고 있다. 물도 매일 보충해 주고 나름 청소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필터 안쪽의 묵은 찌꺼기를 제거해주지 않아 물이 여과기에서 깨끗하게 걸러져 나와야 하는데 제대로 여과가 되지 않아 아가들이 힘들게 견디다 죽은 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제는 스펀지 여과기를 어떻게 청소해주어야 하는지 알았으니 두 번 다시 아가들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라 다짐해 본다. 매일매일 일기를 쓰며 아가들이 잘 지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었다. 오늘도 아가들에게 행복한 날이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잘 지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