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물고기키우기 D - 246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밤 9시 나의  물속 세상일기

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현재 8마리

준성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50마리

유어 드래건 턱시도 구피 아가들 : 대략 130마리

드래건 턱시도 구피 치어 아가들: 대략 60마리

루돌프 구피 치어 아가들 :  현재 20마리 

치어들 어항 수온: 24.8도

루돌프구피어항 수온 : 24.8도

성어아가들과 유어 아가들 어항 수온 : 23.8도

준성어아가들 어항 수온 : 24

수온변화 : 보일러 18도,  내일 아침 수온 체크한 다음 히터 온도 조절 - 실내 보일러 온도를 올리니 히터기 온도가 올라가고 히터가 계속 작동하지 않고 유지가 된다.

먹이 급여시간: 오전 9시~9시 30분

먹이 수급상태 : 먹이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좋다.

치어아가들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어항을 청소한 오늘은 저녁밥을 주지 않는다.)

아가들 먹이 주기 : 아침, 저녁 총 2회

아가들 어항: 스펀지 여과기/: 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  스펀지여과기/ 치어 아가들 어항 : 스펀지 여과기/준성어아가들 어항: 저면여과기

히터기 : 각각 어항에 작동 이상무

히터기 온도 설정 : 각각 22도

에어기 : 각각 작동 이상무

온도계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 각각 작동 이상무

조명 켜는 시간 : 오전 9시

조명 끄는 시간 : 오후 3시 30분

성어어항청소한 날 D - 7/ 준성어항청소한 날 D - 7/ 루돌프어항청소한 날 D -11/ 치어어항청소한 날 D - 3

물 만들기: 5월 27일 오전 8시 10L 수돗물 미리 받아 놓았다.

물보충시간 : 오후 5시

물 보충 량 : 성어아가들과 유어아가들 어항 1L / 치어 아가들 어항 2L/루돌프구피 아가들 어항 2L / 준성어 아가들 어항 1L

매일매일 아가들 배설물을 치워주기 때문에 물보충을 필수로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아가들 물의 수온이 너무 올라 물을 보충하며 온도를 낮춰주고 있다.

염소 제거제 : 각각 어항에 오후 7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박테리아제 : 각각 어항에 오후 9시 투여-몇 방울씩 넣어준다.

화려한 준성어 수컷아가들 중에 배가 볼록한 여자아이가 보인다. 

스펀지여과기를 교체해준뒤 아가들이 잘지내주고 있다.

우리 주황이가 요즘 계속 거꾸로 서있다. 꼬리에 힘이 없어 졌나보다.

가리막을 통해 치어들이 안쪽에서 잘 자라고 있다.

루돌프구피 아가들의 스펀지 여과기도 바꿔 주었다.

 

날씨가 다시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가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조금 흥분한것 처럼 행동을 한다. 물을 보충을 해주면서 온도를 조금 내려 주지만 정말 조금의 온도만 내려가니 그렇게 시원하지 않을거라 걱정이 된다. 치어 아가들은 이제 예전처럼 잘지내주고 있는데 아직 계속 지켜 봐야 겠다. 그리고 나의 주황이가 꼬리에 힘이 없는지 자꾸만 거꾸로 서있기 시작했다. 예전에 아이도 그렇게 서있다가 아가들을 출산하고 물속하늘나라로 떠난 적이 있어 벌써 너무나 걱정이 된다. 주황이가 자신의 생을 다 살아서 나이가 들어서 그런다고 해도 너무 슬프고 속상한데 아니라면 더 마음이 아플것 같다. 나이가 되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라고 엄마는 말씀하셨지만 벌써 너무나 속상하고 눈물이 날것 같다. 누구나 한번은 헤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아직 나는 마음에 준비가 안됐는데...주황아~ 주황아! 너무 힘들텐데 도와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