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하기 - 금강반야바라밀경금필사경쓰기 D - 5

금강반야바라밀경금필사경 D - 5

여리실견분 제오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 / 신상 견여래부 불야세

존 불가이신상 득견여 / 래 하이고 여래소설신

상 즉비신상 불고수보 / 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23년 2월 3일 금요일 필사

 

나에게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금강반야바라밀경금필사경 쓴 지 오늘이 벌써 5일째이다. 사경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하지만 꾸준하게 쓰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다들 말한다. 오늘이 5일째 감기로 눈꺼풀이 내려앉고 익숙하지 않은 한자를 쓰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한 자 한 자 정성껏 쓰려 노력하면서 오늘의 필사를 마쳤다. 나중에 금강반야바라밀경금필사경 한 권을 다 쓰고 나면 지금 보다 더 나아지고 멋있어진 내가 되는 것을 상상하며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다.